오늘 설교에도 나오지만 노래와 인류 역사는 깊은 연관이 있다. 고대로부터 인간은 즐거움과 예술을 표현할 때 노래가 빠지지 않았다. 흔히들 말하는 음주가무는 사실 그리 나쁜 말은 아니다. 적당한 술과 노래와 춤은 고단한 삶의 발걸음에 여유와 즐거움을 주었다.
오늘날 역시 노래는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이다. 방송사별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들이 넘쳐난다. 특히 요즘엔 음악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누린다. 몇 몇 프로그램은 스치듯 보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음악 프로는 J*** 방송사의 ‘싱어게인’이다. 좋아하는 이유는 나름의 스토리를 가진 가수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느 분야건 자기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책도 있다.
노래는 우리 삶에 영향도 많이 마치고 중요하다. 노래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는 일도 그래서 중요하다. 음악을 모르고 인간을 논하거나 예배를 말하는 것은 무식하고 무식한 노릇이다. 찬송(찬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다.